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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카페] 한강이 잘 보이는 카페 뷰66 미호점 (노아스로스팅 뷰66) 다녀온 후기

베랍 2022. 4. 13.

안녕하세요, 불로소비입니다.

 

오늘은 강동대교와 미사대교 사이에 있는 뷰도 좋고 커피도 맛있는 카페에 다녀온 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바로 노아스로스팅 뷰66 카페인데요.

분명 제가 다녀올 때는 노아스로스팅 뷰66으로 나왔었는데,

지금 포스팅 하려고 보니 카페 뷰 66 미호점으로 나오네요.

아무래도 다녀올때랑 시간 차가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뭔가 기분 전환이 하고 싶어서,

한강이 보이면서도 커피가 맛있는 카페를 찾다가 발견하게 되어 얼른 다녀왔습니다.

 

한강이 보이는 경기도 카페들이 그렇듯이 차가 없으면 다녀오기가 좀 쉽지 않은 위치에 있습니다.

대신 주차장은 널찍해서 차 대기는 쉽습니다.

(평일 기준입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들어가면 바로 이렇게 카운터가 나옵니다.

 

여기서 주문하고 진동벨을 받아서 기다렸다가 다시 이곳으로 와서 픽업을 하면 됩니다.

 

 

카운터 옆에는 이렇게 디저트 종류를 진열해 놓아서 눈으로 직접 보고 고를 수 있습니다.

 

카페 뷰66 미호점은 3층 건물 실내에도 자리가 있고, 밖으로 나가면 풀밭에도 자리가 있습니다.

 

 

잔디밭 정원 쪽에서 바라본 카페 건물입니다.

아예 카페같은 실내 자리도 있고, 테라스 같은 자리도 있습니다.

 

그리고 꼭대기에는 야외 루프탑이 있는데 저 자리가 가장 인기가 많고 분위기가 좋습니다.

 

 

건물쪽에서 바라본 야외 자리입니다.

햇빛에 너무 덥지 않게 그늘막이 쳐져 있습니다.

 

좌석 간 간격도 어느 정도 떨어져 있어서 거리두기하기 좋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아이스카페라떼입니다.

크레마도 풍부하고 우유와 샷의 섞이는 모양새도 맛있어보입니다.

 

실제로 커피가 참 맛있는 카페여서 마음에 듭니다.

이런 곳에 있는 카페들은 그냥 적당히 무난한 커피 퀄리티에 자리나 뷰만 좋은 경우가 많은데 여긴 커피가 맛있는게 참 좋습니다.

 

 

노아스로스팅 뷰66 카페에 저녁까지 있다보면 이렇게 멋진 노을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하늘이 예뻐진 걸 보고 저희는 루프탑 자리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루프탑 테라스 자리입니다.

 

널찍널찍하고 뷰가 좋아서 인기가 많습니다.

그리고 자리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자마자 한 분은 자리 맡으러 루프탑으로 먼저 가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요즘같은 때 선선한 바람 맞으면서 커피한잔하기 딱 좋아요.

 

 

이런 멋진 뷰는 덤입니다.

저 멀리 잠실 롯데월드타워도 보입니다.

 

 

위치는 강동대교와 미사대교의 중간쯤에 있습니다.

거의 차를 가져가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멋진 뷰와 함께 맛있는 커피도 즐기고 싶으신 분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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