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21 영국 런던에서 집 구하기 - 부동산과 플랏 계약 - 두번째 지난 글에 이어서 집 구하기 두번째 글입니다. 지난 글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영국 런던에서 집 구하기 - 부동산과 플랏 계약 - 첫번째 불러오는 중입니다... 이번 글은 전체 목차 중 4번째 단계부터 시작합니다. 1. 주거 형태 결정 - 플랏 전체 임대 또는 방 쉐어 2. 검색 및 뷰잉 예약 - 앱/웹사이트를 통한 빈 방 검색 및 연락해서 약속 잡기 3. 뷰잉 및 결정 - 직접 집을 보면서 확인 4. 계약 5. 입주 4. 계약 뷰잉 단계가 끝나고 마음에 들면 계약 단계로 넘어갑니다. 보통 뷰잉을 하고 나면 부동산에서 당일 안에 결정을 해주기를 희망하고 답변을 미루면 결정했냐고 전화가 계속 옵니다. 계약 여부에 대한 확답을 듣고 나서 다음 사람에게 소개해 주든지 계약을 진행하든지 하기 때문에 .. 2020. 3. 28. 영국 런던에서 집 구하기 - 부동산과 플랏 계약 - 첫번째 생각보다 런던에서 집을 구하는 일은 매우 어렵습니다. 한국에서 막연하게 '런던 가서 에어비앤비로 며칠 지내면서 집 구해야지'라고 생각하고 왔는데 생각보다 어려운 난이도에 매우 당황했습니다. 그래도 우여곡절 끝에 마음에 드는 집을 구하고 부동산 계약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그 과정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자 글을 씁니다. 집 구하는 과정 런던에서 집을 구하는 단계는 대충 다음과 같습니다. 1. 주거 형태 결정 - 플랏 전체 임대 또는 방 쉐어 2. 검색 및 뷰잉 예약 - 앱/웹사이트를 통한 빈 방 검색 및 연락해서 약속 잡기 3. 뷰잉 및 결정 - 직접 집을 보면서 확인 4. 계약 5. 입주 1. 주거 형태 결정 여행/워홀/학생으로써 선택할 수 있는 주거 형태는 두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하나는 플랏 .. 2020. 3. 27. 보건소에서 받은 유럽발 입국자 자가격리 용품 수령기 입국 후 임시생활시설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은 후,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입니다. 원래 집에서도 방에서 잘 안 나오기 때문에 자가격리가 아직까지는 어렵지는 않습니다만, 2주라는 기간이 그렇게 짧지만은 않다는 걸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유럽발 입국자 특별입국절차 및 전수검사 첫날 받은 후기 - 첫번째 유럽발 입국자 특별입국절차 및 전수검사 첫날 받은 후기 - 두번째 음성판정을 받고, 임시생활시설에서 나와 가족의 차를 타고 집으로 이동했습니다. 임시생활시설에서 출소할 때, 자차가 없는 사람은 버스로 근처 기차역까지 이동시켜준다고 안내방송이 나왔습니다. 버스로 이동시켜준다고 한 시간은 오전 9시였습니다. 그런데, 아침식사를 버스 안에서 먹고 이동할 거라는 안내방송을 듣고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2020. 3. 26. 영국 런던의 레스터 스퀘어에 있는 M&M's World 구경하기 비가 주룩주룩 내리던 지난 2월의 어느 주말. 문득, 달다구리한 것이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 올때는 역시 창밖을 보면서 커피와 달콤한 무언가를 먹어야 하잖아요. 그래서 지하철을 타고 M&M's World가 있는 레스터 스퀘어로 향했습니다. 초콜릿을 매우 좋아하니까요. 그리고 그 때만 해도 영국에는 그 질병이 거의 퍼져 있지 않았었습니다. 그 동네에는 TWG도 있고, 레고도 있어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오랜만에 맡아보는 관광지 스멜에 왠지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엠엔엠즈 월드 스토어는 전 세계에 네군데였나 다섯군데였나...아무튼 아주 조금만 있다고 합니다. M&M's에 환장하기 때문에 지난 뉴욕에 이어서 런던에서도 안 가볼 수가 없었습니다. 너무 설렌 나머지 전경 사진을 찍지 않았네요.. 매장.. 2020. 3. 25.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