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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다녀온 맛집112

[등촌 맛집] 동네 유명한 빵집, Ru BREAD 다녀온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서구 등촌동에 있는 베이커리에 다녀온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다녀온지는 좀 됐는데 게을러서 늦게 포스팅을 하게 됐네요. 오늘 포스팅할 곳은 루 브레드라는 빵집인데요, 백종원의 골목식당으로 유명해진 베트남 쌀국수집인 띠아낭 바로 옆에 있습니다. Ru Bread는 동네에 유명한 빵집이다 보니까 언제 가도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길 가다 지나가는 할아버지도 거기 맛있는 빵집이다 하고 말씀하실 정도입니다. 그리고 띠아낭이랑 등촌 최월선 칼국수 등 맛집 옆에 있어서, 그 맛집에서 식사하신 분들이 식당에서 나와서 들러서 빵을 사거나 커피 한잔 하시는 코스로 많이 방문을 하는 것 같습니다. 식당 안으로 들어가면 빵 종류가 되게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냥 동네 빵집에서 볼 수 있는 무난한 종류의 .. 2021. 10. 14.
[남양주 카페] 북한강 뷰가 멋진 카페 대너리스 다녀온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북한강을 바라보면서 야외에서 커피 한 잔 할 수 있는 카페 대너리스에 다녀온 리뷰를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요즘 서울 근교에 큰 규모에 멋진 뷰나 인테리어로 무장한 카페들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카페 다니기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너무 좋습니다. 이번에는 가평 쪽으로 나들이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카페를 들렀는데요, 괜찮은 곳이 어디 없나 검색하다가 평점이 좋길래 카페 대너리스에 한번 방문해 봤습니다. 모 드라마 주인공이랑 이름이 똑같아서 왠지 더 친숙하게 느껴지긴 했습니다만, 그 쪽이랑 연관성은 1도 없으니 괜한 기대는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카페 1층 입구로 들어가면 발열체크와 QR인증을 하고 이렇게 카운터로 갈 수 있습니다. 카운터 앞에는 카페 대너리스의 시그니쳐 메뉴들이 있.. 2021. 9. 6.
[종암동 식당] 문가네 정육식당 다녀온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종암동에 있는 문가네 정육식당에 다녀온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이 동네에는 크고 작은 고깃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손님도 많죠. 성북구 주민분들은 고기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문가네 정육식당의 내부 분위기입니다. 동네 고깃집 답지 않게 깔끔한 분위기입니다. 블랙앤 화이트에 우드톤으로 깔끔하고 위생적일 것 같은 분위기를 내고 있습니다. 불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숯불구이는 아니고 가스불에 돌판구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문가네 정육식당은 1인당 2천원의 상차림비를 받습니다. 그래도 고기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특히나 한 명이 1인분 이상을 먹는 정육식당의 분위기 상 가성비는 좋아보입니다. 기본 상차림입니다. 고기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차림입니다. 된장찌개가 불판 .. 2021. 8. 19.
[성북구 맛집] 종암동 대표 삼겹살 맛집 양주상회 다녀온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종암동에서 먹어본 삼겹살 중에 가장 맛있었던 양주상회에 다녀온 후기를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양주상회의 겉모습입니다. 그냥 보면 맛집일 것 처럼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지나가면서 고깃집이네 하고 지나갈 만한 비주얼이긴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뭐 그냥저냥 동네맛집인줄 알았습니다. 저녁에 동네 아줌마 아저씨들로 가득찬 모습을 보기 전까지는 말이죠. 저는 늘 그렇듯이 오후 4~5시 언저리 쯤, 손님이 가장 없을 시간에 방문을 했습니다. 요즘은 거의 이게 습관화 된 것 같아요. 안타깝기도 합니다. 아무튼, 손님이 적은 시간에 마음놓고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식사를 마칠 때쯤이 6시 정도였는데, 그때는 이미 매장의 반 이상이 손님들로 차있었습니다. 아마 6시 반쯤 되면 가득 차서 자리.. 2021.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