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다녀온 맛집112 [광진구 맛집] 정통 멕시코 음식점 멕시칼리 다녀온 후기 안녕하세요, 불로소비입니다. 어제 날도 좋겠다, 능동에 있는 어린이대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어린이 대공원에 가면서, 주변에 갈만한 맛집이 어디 있을까 찾다가 멕시코 음식점이 있다고 해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는 멕시코 음식을 좋아하니까요. 멕시코 여행 갔을 때 음식이 너무 좋아서, 한국에서 현지식 식당을 찾고 싶었는데 서울에는 온더보더 같은 미국화된 멕시코 음식점밖에 없어서 아쉽던 차에 이 레스토랑을 보고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 식당 이름은 멕시칼리 MEXICALI 였습니다. 네이버 지도에서 가게 설명만 들었을 때는 조그만 가게인 줄 알았는데 도착해보니 꽤 큰 가게였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1시 반 쯤 갔는데도 사람들이 웨이팅을 하고 있었습니다. 점심 시간 지나서도 대기가 있다는 건 정말 맛집이라.. 2022. 5. 26. [을지로 맛집] 설렁탕, 수육이 맛있는 이남장 다녀온 후기 안녕하세요, 불로소비입니다. 을지로에는 오래된 맛집이 많아서 갈 때마다 어느 식당에 가야할지 고민이 많이 되는데요, 이 동네에서 회사다니는 분이 맛있다고 소개해주신 곳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바로 을지로3가역 근처에 있는 이남장 이라는 설렁탕집인데요, 이 가게는 설렁탕도 맛있지만 특히 수육이 아주 유명한 가게였습니다. 일반적인 설렁탕 가게에서 파는 수육이랑은 달랐어요. 저희는 오후 1시 넘어서 방문을 했는데 생각보다 손님이 좀 있었습니다. 이 동네는 다 회사라서 점심시간 지나면 없을 줄 알았는데, 나이드신 분들이 낮부터 수육에 소주 드시러도 많이 오시는 것 같더라구요. 가게 안은 넓은데 점심시간에 오면 웨이팅이 좀 있다고 합니다. 홀 공간이 두개가 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들어가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2022. 4. 26. 성신여대 맛집 태조감자국 다녀온 후기 안녕하세요, 불로소비입니다. 오늘은 4호선 성신여대역 근처에 다녀온 맛집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태조감자국이라는 식당인데요, 감자국은 쉽게 생각하면 감자탕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이 동네는 동네 사람들에게만 유명한 동네맛집이 많은데, 태조감자국은 동네 범위를 넘어선 맛집인 것 같더라구요. 저는 맛집 이런 거 잘 모르고 그냥 그때그때 검색해보고 다니는데 생각보다 유명한 것 같아서 놀랐습니다. 저는 늘 그렇듯이 점심시간 지나서 사람이 없는 한산한 시간에 방문했습니다. 그런데도 식사하고 있는 테이블이 생각보다는 꽤 됐습니다. 날이 좋을 때는 이렇게 폴딩도어를 활짝 열어서 야외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옆에는 인도와 1차선 도로, 가로수가 있어서 분위기가 나쁘지 않습니다. 근데 쓰레기통 때문에 또 뭐 막 아.. 2022. 4. 23. [한남동 카페] 콰르텟 사운즈한남점 다녀온 후기 안녕하세요, 불로소비입니다. 핫한 맛집이 많은 한남동에서도 유명한 카페인 콰르텟 사운즈한남점에 다녀왔습니다. 빵류의 디저트가 맛있고, 날 좋을 때 앉아있기 좋은 테라스가 유명한 곳입니다. 저는 사실 같은 건물에 있는 꼼나나비앙 미용실 이용하려고 갔다가 시간이 남아서 방문을 했습니다. 콰르텟 매장 내부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매장이 그렇게 넓지는 않습니다. 테이블은 8개~10개 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도 반 정도는 2인테이블입니다.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습니다. 야외 테이블은 4석 정도 있네요. 그런데 야외에 이 자리 말고도 앉을 수 있는 공간이 꽤 있어서 테이크아웃해서 나온 다음에 밖에 앉아도 좋을 것 같아요. 특히나 맑은 날에 오면 뭔가 나들이 나온 것 같고 기분이 좋아질 것 같아요. 저는.. 2022. 4. 21.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