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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5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패밀리 라운지 이용 후기 안녕하세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는 투숙객을 위해 다양한 시설을 제공하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사실은 별로 사람들이 이용하지는 않는 시설인 패밀리 라운지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패밀리라운지는 퍼플윙 2층에 위치하고 있구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복도쪽으로 가면 바로 눈 앞에 보입니다. 패밀리라운지는 방 키를 찍고 입장이 가능합니다. 입구에서 직원 분께서 안내를 해주십니다. 패밀리 라운지는 기본적으로 책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나 아이들이 볼 수 있는 아동 서적들이 많습니다. 패밀리 라운지에서는 책장을 통해서 공간을 구분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형태의 소파도 많이 제공되어서 편하게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사람이 많아도 쾌적하게 이용 가능하다 싶을 정도로 소파가 많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앉을 수.. 여행정보 2022. 8. 15.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사파리 파크 다녀온 후기 안녕하세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호캉스를 하면서 즐길 수 있는 최대한 많은 걸 즐겨보려고 여기저기 다녀봤는데요,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는 많은 시설이 있어서 다 이용하려면 좀 부지런해야 되더라구요. 수영장이랑 원더박스, 씨메르 같은 굵직한 시설들을 이용하다보니 다른 부속 시설들을 이용할 시간이 줄어들어서 마지막 체크아웃 하는 날 아침에 겨우겨우 사파리 파크에 한번 방문해 볼 수 있었습니다. 키즈존 옆에 있어서 맨 처음에는 저는 뭐 동물 같은 걸로 꾸며진 아이들을 위한 공간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건 아니고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공간이었습니다. 홈페이지 소개로는 남녀노소 모두 재미와 짜릿함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고 되어있는데요, 게임할 수 있는 공간 빼고는 주로 성인들이 .. 여행정보 2022. 8. 14.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 원더박스 놀이공원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는 실내 놀이공원이 있습니다. 원더박스 라는 곳인데요. 파라다이스시티호텔 호캉스 하다가 아이들이 놀기 좋은 곳인 것 같아서 아기를 데리고 방문했습니다. 원더박스의 입구이자 외부 인테리어 사진입니다. 네모난 상자의 한쪽 바닥을 들어올린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영상 캡쳐라서 화질이 별로 안 좋네요. 원더박스의 출입구는 두개입니다. 하나는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에서 나와서 씨메르 가는 길에 있는 외부 입구와, 다른 하나는 호텔 퍼플윙에서 실내 복도로 바로 연결되는 내부 입구입니다. 투숙객이라면 실내 복도를 이용해서 이동하는게 훨씬 빠르고 편리합니다. 비가 와도 비를 맞지 않고 이동이 가능하니까요. 원더박스의 내부는 마치 서커스장을 온 것 같습.. 여행정보 2022. 8. 13.
아기와 함께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수영장 이용할 때 꿀팁 안녕하세요. 얼마전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 호캉스를 다녀왔습니다. 제가 호캉스를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수영장인데요, 아무래도 집에서는 아이랑 수영하기가 쉽지 않다보니 이런 기회가 있을 때 아기랑 같이 수영도 하고 물놀이 시켜주는게 좋더라구요. 이번에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 2박을 하면서 수영장을 열심히 즐겼습니다. 파라다이스 호텔에는 물놀이 시설이 두 군데가 있는데, 하나는 호텔 수영장이고, 하나는 씨메르 스파입니다. 씨메르는 8세 이상만 입장이 가능해서, 아직 돌도 안된 저희 아기는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틀동안 호텔 수영장만 두번 이용했어요.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수영장은 크게 실내 수영장과 실외 수영장으로 구분이 됩니다. 실내수영장에는 일반 풀과 유아용 풀이 있고, 실외 수.. 오프라인 나들이 2022. 8. 11.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맛집 본앤브레드 다녀온 후기 안녕하세요, 불로소비입니다. 저는 고기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 가서 머물면서 한우 오마카세 맛집인 본앤브레드에 다녀왔습니다. 파라다이스 시티에 있는 본앤브레드는 호텔 건물 안에 있는 건 아니고, 호텔에서 연결된 아케이드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찾아가기가 어렵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본앤브레드는 고가의 레스토랑이다보니까 복장도 좀 너무 자유롭게 입기에는 눈치가 보입니다. 실제로 복장 규정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막 반바지에 슬리퍼 신고 가기는 좀 그렇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인테리어도 블랙 위주의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저희는 위장이 작아서 맡김차림을 먹기는 좀 부담스러워서 그냥 단품 메뉴를 시키기로 했습니다. 예약할 때 미리 그런 부분을 말씀드렸더니 바 자리.. 직접 다녀온 맛집 2022. 6. 5.